현미밥, 절대로 먹으면 안 되는 사람
현미밥은 건강에 유익한 많은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지만, 모든 사람에게 좋은 것만 아닙니다. 특정 질환을 가진 경우 현미밥 섭취로 인해 오히려 건강을 해칠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현미밥을 섭취하기전에 자신의 건강상태 고려해야 합니다. 현미밥을 먹으면 안되는 두개그룹과 주의해야할 그룹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현미밥 절대로 먹으면 안되는 사람
가. 바로 말기 신부전으로 칼륨, 인 섭취를 자제해야 하는 경우
현미밥에는 칼륨과 인이라는 미네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콩팥 기능이 저하된 환자는 칼륨과 인을 체내에서 효과적으로 배출하지 못하여 혈액 수치가 과도하게 증가하게 됩니다. 이는 부정맥이나 심장마비 등의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할수 있으므로 현미밥을 먹는 것을 자제하고 흰밥을 먹어야 합니다.
나. 급성장염 환자
장염이 지금 막 이제 급성으로 와서 소화가 일도 안 되는 이런 분들은 당연히 흰 죽을 먹어야겠죠. 백미로 만든 소화가 잘 되는 걸로 먹고 이 상황에서까지 뭐 현미를 먹으면 안 됩니다. 현미밥은 흰 쌀밥에 비해 식이섬유 함량이 매우 높습니다. 소화 기능이 약하거나 위장 잦애가 있는 경우 현미밥을 섭취하면 복통이나 설사 등의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대장 증후군 환자는 현미밥의 자극적인 성분으로 인해 증상이 악화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3. 현미밥, 먹는 것을 주의해야 할 그룹
가. 첫 번째 과민성 대장증
1) 과민성 대장증은 대장의 민감도가 높고 복통, 설사, 변비, 복부 팽만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질환으로 현미밥은 흰 쌀밥에 비해 식이섬유 함량이 매우 높습니다. 높은 식이섬유 함량은 과민성 대장증 환자에게 복통, 설사, 변비 등의 증상을 악화시킬수 있기 때문에 과민성 대장 증 환자는 현미밥 섭취를 제한하거나 주의해야 합니다.
나. 빈혈 환자
- 빈혈은 적혈구나 헤모글로빈 수치가 감소하여 피로, 어지러움, 숨가쁨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질환으로 현미밥에는 피티산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 피틴산은 철분 흡수를 방해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빈혈 환자는 현미밥 섭취를 제한하거나 주의해야 합니다.
- 현미밥 섭취시 철분 흡수가 감소될 수 있습니다. 충분한 철분 섭취를 위해 고기, 생선, 콩류, 녹색잎 채소 등 철분이 풍부한 음식을 함께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비타민C가 풍부한 귤, 키위, 오렌지 등의 과일을 함께 섭취하면 철분 흡수를 돕습니다.
- 철분 보충제를 복용하는 경우에는 현미밥 섭취와 철분 보충제 복용 사이에 2시간 이상의 간격을 두는 것이 좋습니다.
다. 철결핍성 빈혈 환자
- 1) 생리를 너무 심하게 한다거나 뭐 임산부, 이런 분들 이제 빈혈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런 분들 아까 말한 대로 쌀겨에 피틴산이 철분 흡수를 좀 방해할 수 있습니다.
라. 성장기 어린이
- 성장기 어린이는 아무래도 소화력이 좀 떨어지고 그다음 이런 미네랄이 부족할 수 있고 세 번째는 장내 세균이 또 충분히 발달하지 않았기 때문에 부담되는 어린이들도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도 성장기 어린이가 현미밥을 잘 먹는다면 먹는 것이 좋습니다. 현미밥에 많은 영양제를 그냥 먹을 수 있는 기회인데, 굳이 마다 할 이유가 없어 아무리 어린아이도 먹을 수 있다면 먹는 것이 좋습니다.
마. 통풍 환자
- 1) 통풍은 요산이 혈액 중에 많아져 관절에 염즈오가 통증을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현미밥에는 퓨린이라는 물질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퓨린은 체내에서 요산으로 대사되고, 요산이 혈액 중에 많아지면 통풍 발작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통풍 환자는 현미밥 섭취를 제한해야 합니다.
- 2) 통풍 환자들도 충분히 자기 요산 관리를 하면서 먹는 것이 좋습니다. 그 안에 좋은 것들이 많고, 웬만하면 오븐도면 7분 놈이 바람이 이런 가벼운 현미밥으로 살짝 한번 시도하는 것도 좋지만 너무 억지로는 먹지 말자 아무리 좋은 것도 안 되면 안 되는 거다 자 그렇게 현미밥은 결론 내릴 수 있겠습니다.
결 과>
현미밥은 건강에 많은 이점이 있지만, 과민성 대장증, 빈혈, 성장기 어린이, 통풍 환자에게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러한 질환을 가진 환자는 현미밥 섭취를 제한하거나 전문가와 상담후 섭취해야 합니다. 또한 충분한 수분 섭취, 식이섬유 섭취 조절, 철분, 칼슘 보충 등 각 질환에 맞는 영양 관리를 병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