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여새 말씀묵상: 이사야 30장 1-33하루를 여는 새벽말씀 묵상, 창조주 하나님께 불순종한 인간은 패역한 백성들의 타락한 행위를 불러왔습니다. 패역이란 인간의 마땅한 도리나 순리를 거스르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런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영의 인도함을 받고 하나님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들이 하나님의 은혜와 복을 받은 자들입니다. [개역개정]제30장1.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패역한 자식들은 화 있을진저 그들이 계교를 베푸나 나로 말미암지 아니하며 맹약을 맺으나 나의 영으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죄에 죄를 더하도다2. 그들이 바로의 세력 안에서 스스로 강하려 하며 애굽의 그늘에 피하려 하여 애굽으로 내려갔으되 나의 입에 묻지 아니하였도다3. 그러므로 바로의 세력이 너희의 수치가 되며 애굽의 그늘에 피함..

하여새 말씀묵상: 이사야 29장 1-24하루를 여는 새벽말씀묵상, 자기 백성을 향한 여호와 하나님의 사랑은 변함이 없습니다. 그 사랑은 세상에 대한 심판 가운데서도 남은 자에 대한 구원으로 나타났습니다. 하나님의 공의와 사랑은 항상 끝까지 믿음을 지킨 자를 구원하는 것입니다. 예루살렘의 회복의 소망이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개역개정]제29장 1. 슬프다 아리엘이여 아리엘이여 다윗이 진친 성읍이여 해마다 절기가 돌아오려니와2. 내가 아리엘을 괴롭게 하리니 그가 슬퍼하고 애곡하며 내게 아리엘과 같이 되리라3. 내가 너를 사면으로 둘러 진을 치며 너를 에워 대를 쌓아 너를 치리니4. 네가 낮아져서 땅에서 말하며 네 말소리가 나직히 티끌에서 날 것이라 네 목소리가 신접한 자의 목소리 같이 땅에서 나며..

하여새 말씀묵상: 이사야 28장 1-28하루를 여는 새벽말씀묵상, 하나님 백성인 인간은 하나님에 의해서 주어진 길이 있습니다. 그 길은 말씀의 궤도를 벗어나지 않고 말씀을 따라가는 길입니다. 그것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 선택받은 이스라엘 백성은 여호와께 불순종하고 말씀을 벗어났습니다.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경고를 발하시고 돌아오기를 기다리셨습니다. [개역개정]제28장 1. 에브라임의 술취한 자들의 교만한 면류관은 화 있을진저 술에 빠진 자의 성 곧 영화로운 관 같이 기름진 골짜기 꼭대기에 세운 성이여 쇠잔해 가는 꽃 같으니 화 있을진저2. 보라 주께 있는 강하고 힘있는 자가 쏟아지는 우박 같이, 파괴하는 광풍 같이, 큰 물이 넘침 같이 손으로 그 면류관을 땅에 던지리니3. 에브..